추운 겨울,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코바늘 뜨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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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추운 날씨 탓에 집콕하게 되는 계절,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겨울에 어울리는 실내 취미를 다루려 합니다. 바로 코바늘 뜨개질인데요. 앉은 자리에서 뚝딱! 바깥에 나기지 않아도 시간이 잘 가는 겨울 취미의 대명사, 코바늘 뜨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더불어 뜨개질 바늘, 코바늘 도안, 다양한 털실 종류 등 뜨개질 재료에 대한 정리도 해보겠습니다. 또 초보자가 뜨개질에 입문할 때, 친절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클래스 101의 강의 두 편도 함께 추천하겠습니다. 뜨개질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뜨개질, 손재주가 있어야만 가능한 거 아닌가요?

흔히 뜨개질을 한다고 하면 손재주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글쎄요? 물론 손으로 하는 일이니 손재주가 아예 없는 것보다 약간 뒷받침되면 좋겠죠. 그러나 ‘뜨개질 = 손재주 좋은 사람이 하는 취미’라는 생각은 편견일지 모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뜨개질 재료는 다양합니다. 또 뜨개질로 만들 수 있는 것 역시 많죠. 때문에 뜨개질엔 난이도가 정해진 게 아닙니다. 내 손에 잘 맞는 코바늘이 있고, 또 초보자도 결과물을 내기 쉬운 뜨개질이 있으니까요. 코바늘 뜨개질에 입문해 결과물을 낸 뒤, 손으로 무언가를 완성하는 쾌감을 느끼며 실력이 는다고 했을 때, 뜨개질에 꼭 손재주가 필요한 것은 아닌 것이죠!

내가 손재주가 있는지 없는지 헷갈리는 분들. 혹은 손재주가 없는 거 같아 뜨개질을 시도조차 하지 않던 분들. 이런 초보자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뜨개질 강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의를 통해 뜨개질을 배운다면, 뜨개질을 하나도 모르던 초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올 겨울 나만의 목도리나 모자와 같은 포근한 뜨개 소품들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재료가 무엇인지 하나도 모른다면?

뜨개질 시작 전, 재료부터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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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앞서 말씀드렸듯 뜨개질 재료 종류는 많고, 그에 따라 뜨개질 방식 역시 다양한데요. 뜨개질 시작 전에 재료가 뭔지 하나도 모르시는 분들. 생소한 용어는 많고 재료 종류가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재료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크게 뜨개질 바늘과 실이 필요한데요. 털실 종류를 알아보기 앞서, 뜨개질 바늘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늘의 종류

바늘 가는데 실이 간다는 말이 있죠. 이 말처럼 뜨개질을 할 때에는 내가 고른 실을 원하는 형태로 엮어줄 도구인 바늘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바늘 종류는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다양한 바늘의 두께와 길이, 재질과 강도에 따라서 그에 맞는 털실이 있습니다. 또 바늘과 실에 조합에 따라 완성할 수 있는 뜨개 소품들이 있습니다.

 

1. 대바늘

대바늘은 나무젓가락(꼬지)을 연상시키는 길쭉한 모양의 바늘입니다. 대나무, 흑단목, (소)뿔, 금속,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지는데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대바늘은 바늘 두 개가 길게 연결되어 있는 형태이지만 숙련된 전문가들이 쓰는 대바늘의 경우 오른쪽, 왼쪽 각각 따로 나눠져 있다고 합니다. 대바늘은 뜨개질 할 때, 코바늘과 더불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바늘이라고 합니다.

 

2. 레이스바늘

레이스바늘은 앞서 소개한 대바늘보다 훨씬 얇은 두께의 짧은 바늘입니다.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뜨개질에 주로 사용되는데요.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지는 대바늘과 달리 강도가 단단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휘지 않는 금속 재질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레이스바늘의 경우 손잡이에 따로 플라스틱이나 고무가 덧데어진 것도 있고. 아예 손잡이 부분까지도 금속으로 된 것도 있답니다.

3. 코바늘

코바늘은 뜨개질 중 가장 방법이 쉽고 간단한 작업에 사용되는 바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빈도도 많고, 뜨개질 입문 시에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짧은 쇠젓가락을 연상시키는 코바늘은 꼬지 모양 끝에 갈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이 갈고리를 사용해서 뜨개질을 하는 것이죠. 코바늘 역시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지만, 가장 흔한 것은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금속 재질입니다. 이런 재질의 코바늘이 튼튼해 오래 쓸 수 있어서, 가성비도 뛰어난 편이죠.

 

4. 돗바늘 

돗바늘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바느질용 바늘을 닮았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약간 더 크고, 두께도 살짝 더 통통한 편입니다. 때문에 털실을 꿰매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뜨개질을 마무리 할 때, 작은 장식을 달거나, 부자재를 부착할 때 주로 사용되는 바늘입니다.

 

5. 뜨개룸 

뜨개룸은 바늘 역할을 하는 돌기들이 모인 틀입니다. 틀의 모양에 따라 돌기들이 나있고, 이 돌기들에, 후크 바늘을 이용해 실을 감아 뜨개 소품을 완성하는데요. 바늘을 사용하는 것보다 만들기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뜨개룸은 사이즈와 모양 별로 종류가 다양하며, 뜨개룸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 완성되는 모양이 달라집니다. 간단하고 뜨개룸 모양에 따라 다른 소품들이 완성되는 재미 탓에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답니다.

 

 

털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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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지금까지 바늘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털실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털실에는 주로 양털이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또 최근에는 나일론이나 아크릴 재질의 원사들이 혼용된 털실도 많이 사용되는데요. 우선 양털별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털실 종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램스 울

램스울은 7개월 정도 된 어린 양이 처음 깎는 털을 모아서 만드는 실입니다. 어린 양의 첫 털은 어른 양의 털보다 더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다만 촉감이 꽤 까끌거리는 편이고, 어른 양의 털보다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다른 성분들과 혼용해 사용되죠. 그래도 양털 함유량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진다고 하네요.

 

2. 캐시미어 울

캐시미어 울은 캐시미어 산양의 털로 만든 실입니다. 산양의 거친 털은 골라내고, 부드러운 털을 속아내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따뜻한데요. 별도의 정제 과정을 거치기에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또 부드러운 양모만 모은 실을 만들어서, 털실 자체의 강도가 약하므로 사용과 보관 시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앙고라 울

앙고라 울은 앙고라 산양 또는 앙고라 토끼의 털로 만들어진 실입니다. 털 자체가 길고 복슬복슬한 특징이 있습니다. 촉감이 비단같이 부드러운데요. 특히, 풍성하고 가느다란 느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탄성이 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섬유와 혼방해야 털실로 가공할 수 있죠.

 

4. 메리노 울

메리노 울은 스페인에서 품종 개발된 메리노 양의 고품질 양모로 만들어진 울입니다. 울 종류 중 가장 부드러운데요. 단열성이 좋으면서 통기성도 좋기 때문에, 메리노 울로 옷을 만들어 입으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게 몸의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모직류 특유의 피부가 쓸리는 느낌이 적고. 피부의 수분을 뺏기는 모세관 현상도 적은 편이라,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5. 알파카 울

알파카 울은 흔히 알려진 낙타과의 복슬복슬한 알파카의 털로 만든 울입니다. 캐시미어 울에 버금갈 정도로 부드러운 고급 울인데요. 양털보다 더 가볍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전에는 대게 코트 겉감으로 많이 쓰였지만, 최근에는 뜨개질을 할 때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뜨개질 초보를 위한 강의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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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다양한 털실 종류, 뜨개질 바늘을 살펴보고 나니 좀 더 뜨개질과 가까워진 것 같나요? 뜨개질 재료가 많아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대표적인 것들을 알고 나면 좀 더 익숙해지실 겁니다. 뜨개질 재료 외에도 뜨개질을 처음 할 때 필요한 코바늘 도안이나 어떤 바늘에 어떤 실이 적합하다 등의 정보들이 궁금하신가요? 이제 이런 정보들을 알려줄 뜨개질 입문 클래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1. 가지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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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래스101

<가지뜨개> 패브릭 얀을 이용한 뜨개질 클래스

첫 번째로 소개하는 클래스는 <가지뜨개>입니다. 패브릭 즉 천으로 만들어진 굵직한 실이 패브릭 얀인데요. 이 패브릭 얀은 헌 옷을 재활용하기 위해, 낡은 천을 길게 늘려 뜨개질을 하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재활용의 일환이었지만 현재는 낡은 천 대신 아예 새 원단으로 실을 만듭니다. 실의 두께를 두텁게 하기 위해 솜이나 기타 충전재를 넣고 천으로 감싸면, 두께감이 있는 패브릭 얀이 완성되죠. 패브릭 얀 뜨개질은 실이 두꺼워 결과물이 금방 만들어집니다. 또 털실처럼 끝이 갈라지거나 털 날림이 있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뜨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가지뜨개> 클래스에서는 뜨개질 초보자들도 완성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패브릭 얀을 활용해, 코바늘 뜨개질을 알려줍니다. 손에 잘 잡히는 굵직한 패브릭 얀, 그런 패브릭 얀을 엮을 수 있는 점보 코바늘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죠. 다양한 뜨개질 재료 중, 패브릭 얀과 코바늘 딱 두 가지 재료로 뜨개 소품들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데요. 포근하고 알록달록한 원형 코스터와 대바구니 등 여러 작품들을 만들 수 있게 코바늘 도안과 뜨개 팁을 제공합니다. <가지뜨개> 클래스를 따라서 패브릭 얀 코바늘 뜨개질에 입문하면, 수강 이후엔 코바늘 도안만 보고도 뚝딱! 나만의 뜨개 소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패브릭 얀을 활용한 알록달록한 코바늘 뜨개질 <가지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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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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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래스101

<켜나> 코바늘 뜨개질로 다섯 가지 작품 만들기

두 번째로 소개하는 클래스는 크리에이터 <켜나>의 클래스입니다. 코바늘 뜨개질의 기초부터 응용 과정까지 다양한 방식의 코바늘 뜨개질 방식을 알려줍니다. 또 뜨개 소품의 사이즈 조절 방법이나, 부자재 부착 방법, 단추 구멍 만드는 법 등 실용적인 뜨개 팁을 다룹니다. <켜나>의 기초 코바늘 뜨개질을 따라가다 보면, 다섯 개의 귀여운 뜨개 소품도 만들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대바늘보다 배우기 쉬운 편인 코바늘을 활용해 뜨개질 기초를 알려줍니다. 처음부터 큰 작품들을 무리해 시작하기 보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작품들을 만들죠. 초보자들도 뜨개질에 흥미를 키워가기 좋은 클래스입니다. 소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코바늘 도안들과 여러 팁을 함께 알려주는데요.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를 통해, 기존 도안과 방식 응용한 뜨개 소품 창작하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답니다. 알록달록한 털실과 코바늘 하나로 귀여운 소품들을 만들고, 기초부터 튼튼히 뜨개질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켜나>의 클래스를 추천합니다.

기초부터 소품 만들기까지, 코바늘 뜨개질 첫 입문 <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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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을 맞아 코바늘 뜨개질과 뜨개질에 필요한 바늘과 털실 종류. 뜨개질 재료들을 살펴봤습니다. 또 뜨개질 바늘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털실들과 코바늘 도안 등을 제공해주는 클래스 101의 뜨개질 클래스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쉽게 완성품을 낼 수 있는 패브릭 얀 뜨개질이나 코바늘 뜨개질을 다룬 클래스를 통해 올 겨울 뜨개질에 입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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